블로그 조회수는 있는데 문의가 없다면 흐름 설계를 점검해보세요

lopark조회 13

열심히 써도 문의가 안 온다는 분들 종종 계시죠. 조회수는 매일 수백씩 찍히는데 문의가 없다면, 보통 글 실력 문제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오랫동안 여러 케이스를 보면서 느낀 건데, 문의로 이어지는 블로그에는 세 가지 계단이 있더라고요.

  • 제목: 클릭하게 만드는 장치 — 독자가 내 이야기일 수 있겠다고 느껴야 손가락이 움직임.
  • 도입부: 계속 읽게 하는 공감 포인트 — 처음부터 정보 나열하면 비슷한 글 수백 개와 차별화가 안 돼요. 독자가 지금 겪고 있는 상황을 먼저 짚어줘야 집중하게 됩니다.
  • 마무리: 행동하게 하는 마지막 계단 — 글 끝에 CTA를 재촉하는 방식 말고, 고객이 연락해도 괜찮겠다고 느낄 수 있게 부담을 낮춰주는 게 핵심이에요.

글솜씨가 문제가 아닐 확률이 높아요. 이 세 계단이 설계돼 있지 않은 것뿐. 한 번쯤 자기 블로그를 보면서 나라면 이 글 읽고 연락할까 솔직하게 물어보시면 뭔가 보일 거예요.

답변 7

  • iiioiioo1
    CTA 문구를 '바로 연락주세요'에서 '궁금하신 거 편하게 물어봐 주세요'로 바꿨더니 문의 전환이 눈에 띄게 올랐어요. 글 끝 계단이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 lopark
      실제 사례로 확인해주셨네요. '편하게 물어봐 주세요' 같은 표현이 부담을 확 낮춰주죠. 이렇게 바꿔보신 분 별로 없어서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향3
    도입부에 공감 포인트 먼저 짚어주는 게 핵심이군요. 저는 업체 소개를 처음부터 길게 써서 올렸는데 방문자 입장에선 공감이 안 됐을 것 같아요
    • lopark
      업체 소개 먼저 쓰면 방문자 입장에선 '광고구나' 느낌이 드는 게 맞아요. '이런 상황이세요?'로 시작하면 집중도가 확 달라져요
  • 이스타23
    제목에서 공감이 안 되면 클릭 자체를 안 하잖아요. 저도 블로그 글 잘 썼다고 생각했는데 제목이 너무 업체 중심이었어요 ㅠ
  • 씨엔에이민
    CTA 없이 글이 그냥 끝나는 경우가 아직 많더라고요. 글 쓰는 실력이랑 문의 유도는 다른 스킬인 것 같아요
  • 호호야이야맨
    3계단으로 내 블로그 글 점검해봤더니 마무리 계단이 완전 비어있었어요 ㅠ 그냥 링크만 달려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