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 터져도 검색 못 하면 끝 — 브랜드명 진짜 중요합니다

맛있는귤님조회 9

의외로 바이럴 캠페인 성과를 갉아먹는 요소 중에 브랜드명 자체가 있어요.

원고 아무리 잘 뽑아도 "여기 검색해보세요" 했을 때 사람들이 검색창에 바로 못 치면 거기서 끊겨요. 영문+한글 조합이거나 철자가 좀 특이한 이름들이 특히 그래요.

바이럴은 결국 글 보고 → 궁금해지고 → 검색하고 → 구매하는 흐름인데, 브랜드명에서 막히면 앞단 공들인 게 다 날아가는 거죠ㅠ

그래서 저도 캠페인 기획할 때 브랜드명이 복잡하면 어떤 키워드로 검색시킬지부터 고민해요. 브랜드명 그대로 갈지, 제품명으로 유도할지, 검색 키워드 따로 잡을지... 이게 성과 차이가 꽤 납니다.

예쁘고 특별한 이름도 좋지만, 한 번 듣고 바로 쳐지는 이름이 마케터 입장에선 훨씬 고마운 이름이에요ㅋㅋ 브랜딩할 때 꼭 한번 체크해보세요.

답변 3

  • 비트맨이지PM
    저도 영문+한글 혼용 브랜드명 캠페인할 때 검색 유도 멘트 따로 만들어서 원고에 넣어요. '○○○ 검색하면 나와요' 한 줄만 있어도 실제 검색 유입이 달라지더라고요
  • 서빈맘아
    런칭 전에 브랜드명을 실제로 타이핑해보는 사람 몇 명만 모아도 걸러지는 게 꽤 있어요. 특수문자 섞인 이름은 모바일에서 진짜 못 찍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 ciㅎㅎㅎ맨
    저는 캠페인 기획할 때 브랜드명 검색 가능성 체크를 항목으로 넣어요. 클라이언트한테 이름 바꿔달라긴 어렵고, 대신 검색 유도 키워드 따로 잡는 방향으로 설득하는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