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광고 소재 교체 타이밍, 빈도수 보고 결정하는 게 맞는 방법일까요
ciㅎㅎㅎ맨조회 5
메타 ROAS가 계속 떨어지길래 소재 교체만 반복했는데, 알고 보니 접근 자체가 틀렸더라고요. 같은 고민 하시는 분들 있으면 공유합니다.
많은 분들이 빈도수 올라가면 소재 피로도 때문에 바꾸라고 하잖아요. 저도 오랫동안 그렇게만 알았는데, 찾아보니 원인과 결과 관계가 반대였어요. 빈도수 상승은 ROAS 하락의 원인이 아니라 그 결과예요. 메타 내부 광고 매칭 엔진이 소재에 맞는 오디언스를 순차적으로 써버리면서 전환율이 내려가고, 그 부산물로 빈도수가 올라가는 구조더라고요.
그리고 그 엔진이 소재끼리 유사도를 계산하는데, 60% 이상 비슷하면 알고리즘 입장에서 완전히 동일한 광고로 취급한다고 해요. 색상이나 자막 폰트만 살짝 바꾸고 새 소재 넣었다고 해도, 실제로는 아무것도 안 바뀐 거나 마찬가지인 거죠. 새 오디언스 탐색이 전혀 안 일어나니까요.
그러면 진짜 핵심은 CVR(전환율)을 높이는 건데, 소재 교체 타이밍도 빈도수가 아니라 CVR 추이로 봐야 하더라고요. 저는 15~20일 구간에 CVR이 잠깐 주춤한다고 소재를 꺼버리는 실수를 반복했는데, 그게 오히려 새 오디언스 탐색이 시작되는 전환 구간이었더라고요.
혹시 저처럼 빈도수만 보고 소재 바꾸시는 분들 있으면, CVR 기준으로 한번 재점검해보시길 권합니다.
답변 5개
- wer****오 이거 저도 비슷하게 느꼈는데 정리가 잘 됐네요. 저는 빈도수 4 넘어서 소재 갈았는데 CVR이 문제였던 거였나봐요 ㅋㅋ 결국 소재 방향 자체가 틀렸던 것 같기도 하고...
- lomin근데 소재 유사도 60% 기준은 어디서 나온 건가요? 메타에서 공식으로 발표한 건지 아니면 실험적으로 알려진 건지 궁금해서요
- 힌수이거 진짜 중요한 포인트인데 대부분 빈도수만 보고 소재 갈더라고요 ㅠ 오늘 팀에 공유해야겠어요
- 메리ii이처음엔 반신반의했는데 해보니까 생각보다 효과 있었어요
- ciㅎㅎㅎ맨감사합니다! 저처럼 고민하는 분들한테 도움됐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