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용품 처음 팔기 시작하면 이 실수 꼭 함
힌호조회 9
1인으로 반려용품 쪽 준비하면서 제일 먼저 한 삽질이 키워드였어요.
'강아지 사료'로 상위 노출 노려보겠다고 네이버 쇼핑 등록하고 한참 기다렸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해당 키워드 등록상품만 80만 개가 넘더라고요. 검색량이 많아도 그 뒤에 경쟁자가 수십만이면 사실상 존재감이 없는 거잖아요ㅠ
그나마 돌파구가 '대상+증상' 조합이에요. 직접 쪼개봤더니 규모 차이가 확 나요.
- 강아지 아토피 샴푸: 약 470개
- 강아지 요실금 팬티: 약 540개
- 강아지 방광 영양제: 약 550개
- 노령견 기저귀: 약 1,300개
같은 영양제여도 '관절영양제'는 20만 개 이상 경쟁인데, 방광 영양제는 500~600개 수준이에요. 노령견 침대는 20만원대 고가가 실제로 나가는 시장이고요.
키워드 볼 때 검색량만 보지 말고 실제 등록상품 수 꼭 같이 보세요. 검색량 많아도 등록 물량이 많으면 그냥 포화 시장임 ㅋㅋ 니치로 좁힐수록 가격 경쟁 압박도 훨씬 덜해요.
답변 5개
- 규연서강아지사료 80만개 ㄷㄷ
- 아티서강아지 사료 80만개에 맞짱뜨려 했던 거잖아요 ㅋㅋ 저도 초반에 검색량만 보고 올렸다가 같은 실수 했어요. 대상+증상 조합이 진짜 틈새예요
- gggggi1방광 영양제가 틈새라는 게 실화냐 ㅋㅋ
- 준땅PM노령견 침대 20만원짜리가 팔린다는 거 💀 진짜 세상 넓다
- lopark저도 베이비용품으로 비슷한 경험 있어요. 유아 이불로 잡으면 경쟁이 너무 많고, 신생아 알레르기 이불로 쪼개니 경쟁사 수십 개도 안 되더라고요. 등록수 보는 게 처음엔 번거로운데 익숙해지면 키워드 선정이 완전 달라져요. 대상+증상 조합이 어떤 카테고리든 다 통하는 프레임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