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 앱 리뷰 분석해봤더니 1위 불만이 숏폼 추가
고소하니까님조회 9
최근 티맵 앱 리뷰를 350건 넘게 분석한 데이터 봤는데요, 가장 많이 나온 불만이 내비게이션 앱에 숏폼 기능이 생겼다는 거였어요. 7~8월에 집중된 리뷰에서 이 얘기가 제일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운전 중에 전방 주시하게 만드는 게 내비 앱의 본질인데, 거꾸로 화면으로 시선을 끄는 기능을 넣은 거잖아요. "내비가 내비게이션이어야지 왜 숏폼이냐"는 반응이 많았다네요.
마케터 시각으로 보면, 앱 체류시간 늘리려고 코어 기능과 맞지 않는 걸 억지로 붙였다가 역풍 맞는 전형적인 사례 같아요. 앱 리뷰 데이터가 생각보다 인사이트 소스로 쓸 만합니다.
답변 7개
- 서빈맘호운전 중 숏폼 보다가 사고 날 것 같은데 ㅋㅋㅋ 내비 앱이 왜 틱톡을 꿈꾸는 건지
- 고소하니까님맞아요 ㅋㅋ 내비가 틱톡 꿈꾸면 안 되죠. 리뷰 급증 시점이 숏폼 기능 출시 직후였거든요
- 카현내비 앱에 숏폼 넣는 발상이... 운전 중에 보라는 건지 ㅋㅋ
- 행운별점맨체류시간 늘리려고 숏폼 넣었다가 내비 신뢰도 깎인 케이스. 마케터 입장에선 반면교사
- 칠은350건 리뷰 분석이 AI 감성분석 도구 써서 돌린 건가요? 저도 경쟁사 앱 비슷하게 해보고 싶어서요
- 카멜맨근데 숏폼 자체가 나쁜 게 아니라 내비 화면에 넣은 게 문제인 거 아닌가요. 운전 중 주화면이 달라야지
- 그로스노트350건 표본이 많진 않지만, 특정 기간에 부정 리뷰가 집중됐다는 건 그 자체가 시그널이에요. 숏폼 추가 전후 평점 추이까지 있으면 인과 판단이 더 명확해질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