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토스를 검색 순위 조작으로 고소 - 마케터 입장에서 어떻게 보세요
아티서조회 16
요즘 마케팅 업계에서 꽤 화제인 이슈 있죠. 네이버가 토스를 고소했는데요, 이유가 좀 흥미롭습니다.
토스에서 리워드 앱을 통해 사용자들이 검색하면 포인트를 주는 방식으로 트래픽을 만들었고, 이게 네이버 검색·쇼핑·플레이스 순위에 영향을 줬다는 게 핵심이에요. 네이버 입장에서는 검색 결과 공정성을 해치는 행위라고 보고 업무방해 혐의로 법적 조치를 취한 거고요.
흥미로운 건 네이버가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하던 업체들에게 중단 공문을 보냈는데, 다들 응했는데 토스만 계속 유지했다는 점이에요. 그게 결국 고소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마케터 관점에서 보면 SEO 전략에도 시사하는 바가 있는 이슈예요. 검색 순위가 콘텐츠 품질 외의 외부 변수에도 흔들릴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플랫폼들이 이런 트래픽 조작에 점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거요. 여러분은 이번 일 어떻게 보세요?
답변 25개
- 편리의 아업무방해죄로 간 거라서 공정위 이슈랑 다른 접근이에요. 플랫폼이 형사로 가는 게 드문 케이스라 결과 좀 지켜보는 분위기예요
- 아티서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고민이었는데.. 시도해볼게요
- 쪼꼬땡이맨토스 입장에서는 본인들이 직접 검색 조작한 건 아니라고 볼 수도 있잖아요. 사용자가 한 거니까요. 법원에서 어떻게 판단할지가 관건인 것 같아요
- 그로스노트결국 리워드 검색이 순위에 얼마나 영향 줬는지 수치로 증명해야 하는데, 그게 법원 설득의 핵심이 될 거예요. 데이터 싸움으로 가는 거고
- 실부준아 완전 공감이에요 ㅠㅠ
- 메죵5ㅋㅋㅋ 나만 모르고 있었나 진짜
- 아우토반2다른 업체들은 공문 받고 멈췄는데 토스만 계속 유지했다는 게 핵심이죠. 그 선택이 결국 법정까지 간 거고, 나머지는 이름도 안 나오고 넘어간 거잖아요 ㅋ
- 장사9단매출 3분의 1로 떨어진 식당 케이스가 제일 충격이에요. 플레이스에서 리뷰 쌓고 단골 만들어온 가게 입장에선 리워드 클릭으로 순위가 밀린다는 게 말이 되냐 싶고. 정직하게 운영한 곳이 피해 보는 구조면 플레이스 믿고 광고비 쓴 것 자체가 억울하잖아요. 판결이 어떻게 나와도 이미 매출 손해는 안 돌아오는데.
- 서빈맘호공문 받고도 계속 유지했다는 게 진짜 배짱
- 별따러갈사왕형사까지 가는 거 첫 케이스
- 나나서검색 순위 소송 결과 궁금
- 마릴블루왕SEO 관점에선 외부 트래픽이 순위에 영향 줄 수 있다는 게 증명된 케이스가 된 거잖아요. 역이용 시도가 또 나올 것 같은데 플랫폼이 어디까지 막을 수 있는지가 궁금해요
- 존버는서리워드 검색이 실제 순위에 영향 줬다고 증명되면 SEO 업계 전체가 한 번 흔들릴 것 같아서 결과 지켜보고 있어요
- 씨엔에이민다른 업체들 다 멈췄는데 토스만 계속 유지했다는 게 결정적이었겠죠. 법원이 어떻게 볼지는 모르겠지만 타이밍은 나쁘지 않음
- 슛돌AE리워드 검색이 오가닉 SEO 밀어낼 수 있다는 게 법원에서 공식 다뤄지는 첫 케이스 아닌가요? 앞으로 기준 생기면 업계 전체가 달라지겠죠
- 셀러5SEO 입장에서 이게 역으로 외부 트래픽이 순위에 영향 준다는 걸 네이버가 공식 인정한 케이스 아닌가요. 블로거들한테 시사하는 바가 클 것 같은데
- 비스포쿠이결국 플랫폼이 트래픽 조작 잡는 속도가 더 빨라지겠죠 ㅋㅋ 그 사이에 낀 마케터들만 폭망이고
- 트러스티씨이번 건 보면서 리워드 기반 유입이 검색 순위에 얼마나 영향 주는지 처음 실감했어요. SEO 지표가 외부 변수로 흔들릴 수 있다는 게 좀 허탈하고요.
- 지니미니지과장법원 결과 나오면 다른 플랫폼들도 비슷한 방식 쓰는 것들 자체 점검할 것 같아요
- 소식하는아광고비 내면 상단 노출은 되고 리워드 클릭은 안 된다는 기준이 좀 애매하긴 해요. 결국 돈이 플랫폼 통하냐 아니냐 차이인 건지
- 감성가죽공이리워드 받고 클릭한 사용자 입장에선 그냥 포인트 미션 한 거잖아요. 그 사람들이 조작에 의도적으로 가담했다고 보기엔 좀 억울하지 않나
- 친절한버준공문 무시하면 형사 가는구나
- 나나양AE리워드 앱들이 그냥 사라지는 게 아니라 이런 식으로 법적 기준이 생기면서 정리되는구나 싶어요
- fadfsjay토스 입장에서도 리워드 서비스 내리면 MAU 타격이 큰데, 그 손실보다 법적 리스크가 작다고 본 판단이 결국 틀린 거고
- 고차고차맨공문 받은 시점에서 토스 법무가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한 게 제일 의아해요. 리워드 앱이 순위 조작 의도가 있다는 입증이 애매한 영역이긴 한데, 공문 무시는 결국 '위법인지 몰랐다' 방어도 못 쓰게 만드는 거잖아요. 재판 결과 진짜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