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 월 500에 페이백 8% 달라는데... 이게 맞나요

마릴블은조회 15

광고주 월 예산 500 계약 맺고 운영 중인데 오늘 갑자기 8% 페이백 달라는 연락이 왔어요.

키워드 세팅도 우리가 하고, 일일 모니터링도 우리가 하고, 성과 리포트도 우리가 만들고 있는데요. 이게 무슨 상황인지 솔직히 황당해서 여쭤보려고요. 다들 이런 요구 받아보셨나요?

페이백이 원래 미디어렙이나 대형 플랫폼 계약에서 나오는 개념인 거 알고 있는데, 이게 소규모 대행사한테도 당연하게 요구하는 문화가 생긴 건지 제가 업계 물정을 모르는 건지 ㅠㅠ 주변에 물어볼 데가 없어서요.

답변 6

  • 전환율장인
    결론부터 말하면 이건 정상적인 요구가 아닙니다. 페이백은 미디어렙-플랫폼 간 구조이지 광고주가 대행사한테 요구하는 게 아니에요. 500만 계약에 8%면 40만원 삭감 요구인데, 명확하게 거절하세요.
    • 마릴블은
      역시 정상적인 요구가 아닌 거군요 감사해요. 거절 메시지를 서면으로 남기는 방향으로 해봐야겠어요 ㅠ 500에서 40 나가면 진짜 남는 게 없어서요
  • 영이일5
    대행사 쪽에서 있어봐서 아는데 광고주가 페이백 요구하는 케이스 간간이 있어요. 대부분 계약서에 해당 조항이 없으니 거절하는 게 맞는데, 거절했더니 계약 갱신 안 하겠다고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처음에 선례 안 만드는 게 중요해서, 정중하게 계약에 없는 항목이라고 서면으로 남기는 게 나아요. 구두로 밀당하다가 흐지부지 수용하면 나중에 더 복잡해요.
  • TBB_kim
    500에서 8%면 40인데... 대행 수수료 구조 보면 마진이 거의 없을 것 같은데 이거 거절하면 계약 끊겠다는 식으로 압박한 건지 궁금하네요
  • 소식하는수
    서면으로 남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계약 갱신 협상 단계에서 선제적으로 못 박아두는 게 더 나아요
  • 코코미볼이
    페이백 달라는 광고주가 대개 정산도 애매하게 하더라고요. 거절하면 어차피 계약 안 이어지는 케이스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