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 쿠키 3사 쿠키, 리마케팅 하다가 매번 헷갈리는 그거 정리

개포동 뉴매니저조회 14

리마케팅 세팅하다 보면 퍼스트파티니 서드파티니 하는 쿠키 얘기가 계속 나오는데, 이게 은근 헷갈린다는 분들 많더라고요. 저도 처음엔 그냥 '광고 따라다니게 해주는 그거' 정도로만 알고 있었어요 ㅋㅋ

쉽게 보면 쿠키는 우리가 어떤 사이트에 들어갔을 때 브라우저에 남는 작은 메모 같은 거예요. 이걸 누가 심었고 어느 도메인에서 쓰느냐에 따라 1사(퍼스트파티)랑 3사(서드파티)로 갈립니다.

1사 쿠키는 내가 직접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내가 심는 쪽이에요. 로그인이 유지되거나 장바구니가 안 풀리는 거, 우리 사이트 방문자 분석 같은 데 쓰이죠. 방문자 입장에서도 거부감이 덜하고 요즘 환경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남습니다.

반대로 3사 쿠키는 내 사이트가 아니라 광고 네트워크 같은 외부 주체가 여러 사이트에 걸쳐 심는 쪽이에요. A쇼핑몰에서 본 신발이 B뉴스, C커뮤니티까지 졸졸 따라다니던 그 마법이 이거 덕분이었던 겁니다. 사이트를 넘나들며 관심사를 엮을 수 있으니 타겟팅 광고의 핵심 재료였죠.

근데 요즘 흐름이 바뀌었어요

브라우저랑 앱들이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3사 쿠키를 점점 조이고 있어요. 그래서 예전처럼 3사 쿠키에만 기대는 타겟팅은 힘이 빠지는 중이고, 대신 내가 직접 모은 1사 데이터(회원 정보, 구매 이력, 사이트 행동)의 값어치가 확 올라갔습니다.

결론은 단순해요. 밖에서 빌려오는 데이터에만 매달리지 말고, 우리 고객 데이터를 차곡차곡 쌓아서 광고 플랫폼에 잘 연결해두자는 거. 지금부터 정리해두면 나중에 진짜 편해집니다.

답변 1개

  • 소식하는아
    3사 쿠키 조여지는 흐름 요즘 진짜 체감돼요. 리타겟 도달이 예전 같지 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