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고를 때 팔로워 수부터 정렬하던 시절은 지난 듯
슛돌AE조회 17
인플루언서 섭외 기준이 확실히 예전이랑 달라진 것 같아요. 리스트 뽑을 때 팔로워 수부터 정렬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 숫자만으론 좋은 크리에이터인지 가늠이 잘 안 되더라고요. 릴스랑 숏폼이 중심이 되면서 팔로워랑 실제 도달이 꼭 비례하지도 않고요. 팔로워 5천인데 영상 하나가 몇 만씩 터지기도 하고, 반대로 몇 만 팔로워인데 조회수는 몇 천에 그치는 계정도 있어요.
요즘 같이 보는 것들
- 최근 콘텐츠 평균 조회수, 좋아요·댓글 비율
- 저장·공유가 실제로 일어나는 콘텐츠인지
- 팔로워와 콘텐츠 주제가 서로 맞는지
- 광고 콘텐츠랑 평소 콘텐츠의 반응 차이
그래서 나노·마이크로가 다시 주목받는 것 같아요. 단순히 싸서가 아니라, 계정이 작을수록 팔로워랑 거리가 가까워서 '광고구나'보다 '평소 보던 사람이 실제로 써봤네'로 읽히거든요. 뷰티, 식품, 지역 매장처럼 실사용 후기가 중요한 업종일수록 이게 크게 먹히고요. 결국 '누가 올리느냐'보다 '어떤 콘텐츠를 만드느냐'로 무게가 넘어간 느낌이에요. 많은 사람한테 뿌리는 것보다 반응할 사람한테 제대로 닿는 게 중요해졌달까요. 앞으로 섭외할 때 제일 먼저 볼 숫자는 팔로워가 아니라 '이 사람 콘텐츠에 진짜 움직이는 사람이 몇이냐'일지도 모르겠네요.
답변 4개
- 산책고대리ㄹㅇ 팔로워 몇만짜리 붙였다가 조회수 안 나와서 데인 뒤로는 최근 영상 조회수부터 봐요. 숫자 크다고 도달까지 되는 시대는 지났죠
- 슛돌AE맞아요 저도 결국 거기로 돌아오게 되더라고요. 근데 그 조회수도 광고 태운 건지 오가닉인지 구분이 또 일이라, 요즘은 댓글 반응이 진짜인지까지 보게 되네요.
- 억매서예전엔 팔로워순으로 한 번 정렬하면 끝이었는데 이젠 영상 하나하나 눌러보고 있으니 일만 늘었어요 ㅋㅋㅋ
- 소식하는수혹시 최근 영상 조회수 보실 때 몇 개까지 거슬러 보세요? 저는 최근 거 몇 개만 보다가 우연히 터진 하나에 속은 적이 있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