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스레드가 인스타보다 뜨겁대요, 지금이 진입 타이밍
힌드대리조회 7
전 세계적으로 스레드 열기가 좀 식는 분위기인데 대만은 완전 딴판이에요. 이용자 수 세계 2위에 이용 시간은 1위라고 할 정도로 유독 대만에서 불이 붙었는데, 현지에선 한자 애칭까지 붙여서 부를 만큼 하나의 문화가 됐다고 하네요.
스레드가 먹히는 이유는 진입장벽이 낮고 확산이 빠르다는 점이에요. 좋아요나 댓글이 조금만 붙어도 팔로워가 아닌 사람 피드에까지 노출돼서, 계정이 작아도 화제만 되면 도달이 확 늘어납니다. 그래서 팔로워 수보다 게시물당 참여율을 챙기는 게 더 중요하고요.
톤도 인스타랑 달라요. 반질반질하게 다듬은 광고 비주얼보다 지금 이 순간의 감정을 담은 짧고 가벼운 글, 진짜 소비자 목소리 같은 게 훨씬 잘 통해요. 신제품이나 이벤트를 티저처럼 먼저 스레드에 흘리고 반응 좋은 걸 다른 채널로 확장하는 식도 괜찮고요. 아직 경쟁 브랜드들이 스레드 전략을 안 짠 지금이 오히려 선점 기회 아닌가 싶습니다. 브랜드 계정도 격식 차린 것보다 담당자 개성이 살짝 보이는 편한 말투가 반응이 좋다는 것도 참고할 만하고요.
답변 7개
- 산책준참여율만 챙기면 계정 작아도 확 퍼진다는 게 인스타랑 완전 다르네요
- 힌드대리그래서 저는 요즘 팔로워 늘리기보다 반응 잘 나오는 글 형식 찾는 데 집중하고 있어요. 대만처럼 초반에 자리 잡는 브랜드가 유리할 것 같아서요
- 라떼아이스매니저지금이 선점 타이밍이라는 말 볼 때마다 또 계정 하나 늘어나는 소리로 들려서 좀 무섭네요 ㅋㅋ 그래도 대만처럼 초반에 확 뜨는 시장이면 혹하긴 하고요.
- 힌드대리ㅋㅋ 그 마음 알죠. 근데 저도 처음엔 그랬는데 막상 보니 브랜드 계정들이 아직 스레드는 거의 안 들어와 있더라고요. 인스타처럼 여러 개 벌일 필요 없이 하나만 제대로 굴려도 눈에 띄어서, 부담은 생각보다 덜했어요.
- 러러777 예스레드는 팔로워보다 게시물당 참여율이라 소액으로도 붙어볼 만한 것 같아요. 인스타는 이미 레드오션인데 여긴 초반 반응만 잡히면 팔로워 아닌 사람한테까지 퍼진다니 작은 계정엔 오히려 기회 같네요.
- 밥쑤니과장저희도 얼마 전에 대만 반응 보려고 스레드 계정 하나 열어봤는데, 확실히 인스타처럼 각 잡고 만든 카드뉴스는 반응이 밍밍하고 담당자가 툭 던진 한두 줄에 댓글이 더 붙었어요. 다만 참여율로 확 퍼진다는 건 반대로 반응 없는 글은 진짜 아무도 안 본다는 뜻이라, 초반엔 뭐가 먹히는지 감 잡을 때까지 계속 던져봐야 해서 품이 좀 들어요. 선점은 맞는데 꾸준히 붙잡고 관리할 사람이 꼭 있어야 돼요.
- 겸사랑서아직 경쟁 브랜드들이 스레드 안 들어왔을 때 자리 잡아두면 확실히 유리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