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틱톡 인플루언서 마케팅, 올해 들어 확실히 바뀐 것들 있더라고요
지니미니지맨조회 7
K-뷰티가 해외에서 잘 나간다는 뉴스 많이 보셨죠? 근데 실제로 현장에서 뛰는 분들 얘기 들어보면 숫자 뒤에 그림이 좀 달라요.
상위 일부 브랜드가 매출 대부분을 가져가고, 고객 획득 비용은 계속 오르고 있고요. 해외 인플루언서 단가도 2~3년 사이 몇 배씩 뛰었어요. 틱톡에서 바이럴 하나 터졌을 때 그 효과가 길어봐야 10여 일이라는 것도 이제 업계에선 알려진 얘기예요.
가장 문제는 많은 브랜드가 전환 직결 광고(어필리에이트·틱톡샵 크리에이터)에만 예산을 집중한다는 거예요. 기반 없이 전환만 계속 돌리면 고객 획득 비용이 급등하고 브랜드 수명이 짧아지더라고요.
효과 있는 구조를 보면, 크리에이터를 몇 가지 역할로 나눠서 순서대로 쌓는 방식이에요.
- 신뢰·검색 기반 (성분 전문가, 의료 전문가 등): 중장기 신뢰 형성 + 검색 SEO
- 문화적 공감대 (니치 커뮤니티·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내 생활의 일부"로 자리잡게 하기
- 직접 전환 (틱톡샵·어필리에이트): 실제 매출 발생
- 대규모 노출 (마이크로 크리에이터 시딩): 어디서나 보이는 존재감
4주 캠페인 한 번으로 끝내는 게 아니라 12개월 단위로 이 구조를 쌓아야 한다는 게 요즘 해외 마케팅에서 많이 나오는 얘기예요. 브랜드 방어력이 없으면 바이럴 한 번 터져도 금방 사그라든다는 거죠.
해외 마케팅 하시는 분들 요즘 어떻게 접근하고 계세요?
답변 4개
- 이커머스셀러크리에이터 역할 나눌 때 어웨어니스랑 퍼포먼스 예산 비율은 어떻게 잡으세요?
- 브랜드연구소어웨어니스 레이어 없이 어필리에이트만 집중하면 신규 유입 풀이 안 커져요. ROAS 처음엔 나와도 6개월 지나면 CAC가 눈에 띄게 올라가는 이유예요. 브랜드 기반이 결국 CAC를 결정해요.
- 비트맨이서바이럴 10일 ㄹㅇ... 터졌다가 2주 후 완전 적막했어요 저도
- 라떼아이스맨틱톡 크리에이터 단가가 오른 것도 있는데, 도달률 대비 전환이 확인이 안 되니까 예산 정당화하기가 점점 어렵더라고요. 저희는 작년부터 크리에이터 선정 기준을 팔로워 수보다 최근 3개월 ERR 위주로 바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