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외국인 관광객 올해 폭발적으로 늘었다는데 — 마케팅 관점에서 보면
카서조회 7
올해 1분기 부산 외국인 방문객이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었다는 수치를 봤어요. 전국 평균이 25% 늘 때 부산은 52% 늘었고, 1분기 지출액도 전년보다 26% 올랐다고 하는데, 방문자 증가율보다 지출 증가율이 더 높다는 게 흥미로운 포인트예요.
카드 분석 데이터로 보면 숙박이나 쇼핑보다 외식 소비가 가파르게 늘고 있대요. 부산이 "먹으러 가는 도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건데, 이건 요식업 하시는 분들한테는 지금이 진짜 타이밍이에요.
근데 마케팅 실무 관점에서 보면 외국어 메뉴판이나 구글 맵 최적화 같은 기초 세팅도 안 된 곳들이 많아요. 네이버 플레이스 열심히 관리하던 에너지의 10%만 구글 맵에 쏟으면 확연히 달라질 것 같은데, 실제로 실행하는 곳은 아직 드물더라고요.
단순한 반등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커지는 흐름인 것 같아서, 부산 기반 비즈니스라면 이 타이밍에 외국인 유입 채널을 세팅해두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