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 콘텐츠 마케터, 다음 커리어 어느 쪽으로 잡아야 할까요

맛있는귤PM조회 13

이직 준비하면서 방향을 못 정하겠어서 선배님들 의견 듣고 싶어요. 저는 콘텐츠 쪽으로만 3년 굴렀는데, 시작은 대행사에서 반년, 그 뒤로 지금 회사에서 2년째 인하우스로 일하고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라 상세페이지랑 SNS 운영, 광고에 들어갈 이미지, 이벤트 배너 같은 걸 주로 만들어왔어요.

근데 돌아보니 죄다 뭔가를 만드는 일이더라고요. 정작 광고를 제 손으로 세팅해서 돌리거나, 숫자 뽑아서 뭐가 먹혔는지 따져본 적은 거의 없어요. 그게 지금 제일 불안한 지점입니다.

고민은 결국 둘 중 하나예요. 지금처럼 콘텐츠를 메인으로 두되 GA4나 광고 지표 보는 눈을 곁들일지, 아니면 이참에 퍼포먼스 쪽으로 아예 넘어가서 운영이랑 분석을 몸으로 배울지. 멀리 보면 브랜드 마케터로 가고 싶은 마음이 큰데, 지금 제 경력이면 어느 길이 더 자연스럽게 이어질까요? 비슷하게 콘텐츠에서 갈아타보신 분들 얘기 특히 듣고 싶습니다.

답변 2

  • 휴엔코스과장
    브랜드 마케터가 목표면 퍼포로 완전히 갈아타기보단 지금 콘텐츠에 GA4랑 광고지표 읽는 눈만 얹는 쪽을 추천해요. 만드는 사람이 숫자까지 보기 시작하면 훨씬 세지거든요
  • 스토어팜대리
    건기식 상세페이지 3년 하셨으면 전환 감은 이미 몸에 배어 있을걸요 ㅋㅋ GA4는 막상 붙어보면 한 달이면 익어요. 너무 겁먹고 아예 넘어갈 필요까진 없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