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비 올릴 타이밍, 저는 이렇게 잡습니다

wer****조회 20

잘 나오는 소재 뻔히 보면서도 예산 못 올리는 경우 많죠. 올렸다가 효율 흔들릴까봐 손이 안 가는 거 충분히 이해해요. 근데 잘 되는 소재를 그 예산에 묶어두는 것도 공짜가 아닙니다. 특히 시즌이 있는 업종이면 타이밍 놓치는 비용이 더 크거든요.

타이밍 잡는 법은 생각보다 단순해요. ROAS가 어제 갑자기 튀었을 때가 아니라, 3~4일이 심심하게 비슷한 숫자일 때요. 학습이 안정됐다는 신호거든요. 하루 튄 숫자로 예산 올리면 다음 날 원래대로 돌아왔을 때 늘어난 예산만 남아 있어요.

얼마나 올릴지는 퍼센트로 잡으면 잘 안 맞더라고요. 목표 CPA에 하루 필요한 전환 수를 곱해서 그 금액을 기준으로 삼는 방식으로 계산해요. 그 선에서 3일 봤을 때 CPA가 목표 안에 있으면 더 올리고, 아니면 소재 문제인지 먼저 들여다봐요.

올릴 때 ROAS만 보다가 판단이 흔들리는 경우가 많아서, CPM·CTR·CVR·객단가 네 가지를 같이 보는 습관이 생겼어요. 어디서 무너지는지 알아야 대응 방향도 달라지니까요.

답변 7개

  • 행운병아수
    3~4일 안정됐을 때 올리는 게 진짜 맞아요 ㄹㅇ
  • 전환율장인
    예산 올리기 전에 저는 CPM 추이 먼저 봐요. CPM이 20% 이상 급등하면 알고리즘이 소진 신호 주는 거라, 그 전에 예산 늘려야 학습 이어져요.
  • 편지5
    목표 CPA에 하루 전환 수 곱해서 예산 목표값 잡는 방식 저도 써봤는데, 보고할 때 "왜 이 금액으로 올렸냐"에 논리적으로 답할 수 있어서 확실히 편했어요
  • 대갈깍두기국수
    3~4일 안정 기간이라는 게 말이 쉽지 시즌 업종이면 그 기간이 황금기간인 경우도 있어요. 기다리다가 성수기 타이밍 날린 적 있어서 ㅠ
  • 체험단3
    CPM·CTR·CVR·객단가 네 가지 동시에 보는 거 처음엔 복잡해 보이는데, 어디서 깨지는지 바로 보여서 오히려 판단 시간이 줄더라고요
  • 좋은일서
    CPM으로 보는 거 신박하네요
  • L I V E R맨
    시즌 업종은 CPM 기다리다가 피크 날리더라고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