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파는 브랜드가 구매 고객한테 꼭 보내는 알림톡 루틴
이커머스현조회 8
스마트스토어나 자사몰 하면서 이미 산 고객한테 먼저 연락 거는 분, 생각보다 적더라고요. 고객이 문의 안 하면 굳이 먼저 터치할 일이 없으니까요. 근데 좀 된다는 브랜드들은 정반대로 움직입니다. 산 사람한테 먼저 말을 걸어요.
대형 브랜드에서 뭐 하나 사면 카톡으로 알림톡 오는 거 다들 받아보셨을 거예요. 그게 단순 주문 안내가 아니라 CS를 미리 막고, 리뷰나 설문 전환까지 노리는 장치입니다. 먼저 연락하는 것 자체가 결국 브랜딩이기도 하고요.
제가 참고해서 쓰는 알림톡 루틴은 크게 세 개예요. 먼저 보낼 내용을 미리 다 세팅해 둡니다. 알림톡은 카카오에 사전 승인받은 양식만 나가거든요. 그래서 순서를 미리 짜둬야 합니다.
- 단계 정하기: 출고 시작되면 배송시작 알림톡이 자동으로 나가게
- 내용 짜기: 그 알림에 뭘 담을지 (예: 반려동물 사료 산 고객용 안내)
- 버튼 넣기: 배송조회, 자주 묻는 질문, 톡톡 상담 연결
- 승인받기: 이렇게 만든 걸 카카오 심사 올리고 통과되면
- 자동발송: 해당 단계에서 알아서 나감
둘째, 주문 내역만 딸랑 보내지 말고 볼 만한 콘텐츠를 같이 끼워 보냅니다. 초보 셀러랑 브랜드 차이가 여기서 갈려요. 셋째는 리뷰 넛지인데, 넛지가 팔꿈치로 슬쩍 민다는 뜻이거든요. 귀찮아서 안 쓰고 넘어갈 리뷰를 버튼 하나로 바로 쓰게 리마인드 해주는 겁니다.
메시지 어떻게 구성할지 막막하면 큰 브랜드들이 쓰는 루틴을 일단 그대로 따라 해보고 조금씩 고쳐나가는 걸 추천해요.
답변 5개
- 몽글몽글쓰짱리뷰 넛지 버튼 하나 다는 게 생각보다 차이 커요. 저흰 배송완료 알림톡에 리뷰 쓰기 버튼만 붙였는데도 리뷰 쌓이는 속도가 확 달라졌어요. 콘텐츠 끼워 보내는 건 심사 양식 늘리는 게 부담돼서 아직 엄두를 못 냈네요.
- 이커머스현넛지 버튼만으로 효과 보셨다니 다행이에요. 콘텐츠 끼우는 건 저도 처음엔 심사 부담됐는데, 기존 승인 양식에 한 줄만 더하는 식으로 하니 반려 없이 통과되더라고요.
- 더밝수주문 내역만 보내지 말고 볼거리 끼워 보내라는 말 완전 공감해요. 저흰 사료 배송 알림에 급여 가이드 한 줄 넣었더니 재구매 문의가 늘더라고요.
- 카현근데 알림톡 심사가 생각보다 빡세서 양식 한 번 반려되면 다시 올리는 데 시간 좀 걸려요;; 그거 감안하고 미리 짜두는 게 맞는 것 같아요.
- 옹이옹옹님알림톡 심사 그거 진짜 빡세죠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