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외주 맡기기 전에 기획서에 꼭 넣을 5가지
에이블준조회 4
홈페이지 제작 처음 맡길 때 기획서를 어떻게 써야 하냐고 묻는 분들 진짜 많더라구요. 근데 막상 만드는 쪽에서 보면 거창한 문서 필요 없어요. 몇 가지 질문에 솔직하게 답만 적어도 충분합니다. 제가 겪으면서 정리한 다섯 가지를 공유해봐요.
- 만드는 목적 — 회사 소개용인지, 문의·예약 전환이 목표인지, 투자 자료로 쓸 건지에 따라 구조랑 디자인 톤이 완전히 달라져요. 이게 흐릿하면 제작사도 방향을 못 잡아요.
- 타겟 방문자 — "20~30대 여성"처럼 나이만 적지 말고 "가격 비교 많이 해보고 오는 신중한 고객"처럼 행동까지 적으면 설계에 훨씬 도움돼요.
- 필요한 페이지랑 기능 — 메인, 회사소개, 서비스, 문의하기 같은 페이지 나열하고 예약 시스템이나 다국어처럼 특별한 기능 필요하면 같이 적어두세요.
- 레퍼런스 사이트 — "이런 느낌 좋다" 싶은 사이트 2~3개를 링크로, 어디가 마음에 드는지(색감, 배치, 폰트 등)까지 짧게 메모하면 소통 시간이 확 줄어요.
- 예산이랑 일정 — 대략적인 금액대랑 오픈 희망 시점을 미리 생각해두면 제작사가 그 범위 안에서 가능한 선택지를 제안해줍니다.
완벽하게 쓰려고 붙잡고 있지 말고 떠오르는 대로 짧게라도 먼저 적어보는 게 나아요. 첫 미팅에서 이 메모 하나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서로 말이 훨씬 잘 통하더라구요. 기획서가 구체적일수록 제작사가 잡아주는 기간도 정확해지구요.
답변 2개
- 라떼아이스매니저여기에 하나 더 보태면 레퍼런스 사이트 두세 개랑 '이 부분이 왜 좋은지'까지 적어주면 톤 맞추는 시간이 확 줄어요. 말로 '깔끔하게'만 하면 서로 생각하는 깔끔함이 달라서 시안 한 번은 꼭 엎더라고요.
- 철티비PM근데 기획서 너무 빡세게 쓰면 제작사가 오히려 견적을 높게 부르던데요;; 꼭 필요한 목적이랑 기능만 명확히 하고 나머진 미팅에서 맞추는 게 저는 더 나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