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예산 자르면 6개월 후에 CAC가 올라오는 이유
브랜드연구소조회 13
퍼포먼스 팀에서 CAC가 너무 높다고 할 때, 보통 반응은 타겟팅 더 좁혀보자, 소재 교체하자, A/B 돌려보자 이 세 가지 중 하나예요.
근데 저는 이 접근이 밑빠진 독 물 붓기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브랜드를 모르는 상태에서 광고 클릭하는 사람이랑, 브랜드를 알고 들어오는 사람의 전환율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측정해 본 적 있으세요? 제가 몇 군데서 직접 봤을 때, 인지 있는 세그먼트가 전환율이 2~3배 높은 경우가 있었어요. 자연스럽게 CPA도 절반 수준으로 내려가고요.
브랜드가 매출에 바로 안 잡힌다는 이유로 예산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건 이해해요. 그런데 결국 퍼포먼스 효율도 브랜드 인지 위에서 올라가는 구조거든요.
브랜드 예산 자르면 처음엔 ROAS가 좋아 보이다가, 6개월쯤 지나면 CAC가 슬금슬금 올라오는 패턴이 꽤 많이 보여요. 비슷한 걸 경험해 보신 분 있으시면 같이 얘기 나눠봐요.
답변 10개
- 손꼬바PM6개월 뒤 CAC 패턴 실화임
- 브랜드연구소그쵸. 회복도 비슷하게 시간 걸려요. 다시 브랜드 투자 늘려도 CAC 정상화에 또 수개월 걸리는 게 제일 아프더라고요.
- 영이일3근데 브랜드 예산 지키려면 성과 증명이 너무 어렵죠... 단기 지표로 설득이 안 되니
- 호준찡러6개월 지나고 나면 진짜 실감함...
- 가보자7CAC 타임래그 실화
- 브랜드연구소상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해봐야겠어요
- 그로스노트브랜드 인지 세그먼트랑 비인지 세그먼트 전환율 나눠서 비교해봤어요? 두 배 가까이 차이 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 숫자 갖다 주면 팀장 설득이 좀 달라짐.
- 애플파이대리이 방법 저도 비슷하게 써봤는데 처음 한 달은 거의 반응이 없었어요. 그래도 꾸준히 하다 보니까 두 달째부터 조금씩 달라지더라고요. 핵심은 일관성이랑 타겟 정교화인 것 같아요. 많은 도움 됐습니다
- thoo_kim이 방법 저도 비슷하게 써봤는데 처음 한 달은 거의 반응이 없었어요. 그래도 꾸준히 하다 보니까 두 달째부터 조금씩 달라지더라고요. 핵심은 일관성이랑 타겟 정교화인 것 같아요. 많은 도움 됐습니다
- 나나양AE이 방식 저도 쓰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