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사진 첫 컷 바꿨더니 클릭률이 확 달라졌어요 (실경험)

장사9단조회 8

스마트스토어 7년 하면서 가장 크게 배운 거 하나만 꼽으라 하면, 저는 무조건 대표 사진 첫 컷이에요.

작년에 같은 제품 두 개를 나란히 올려서 직접 테스트해봤어요. 가격·상세 내용은 동일하고 1번 썸네일만 다르게 해서. 하나는 흰 배경에 제품만, 다른 건 제품 잡고 있는 손이랑 같이 찍은 컷. 클릭률 차이가 40%쯤 났어요. 완전히 같은 제품인데요.

원래는 '전문 사진관 = 잘 팔린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실제로 팔리는 건 예쁜 사진이 아니라, 검색 결과에서 딱 봤을 때 '이거다' 싶은 사진이더라고요.

제가 쓰는 방법

  • 경쟁사 상위 10개 사진 캡처 → 그 안에서 가장 뻔한 구성 찾기 → 거기서 다르게 가기
  • 생활용품·식품류는 라이프스타일 컷(사람 손·공간 포함)이 제품 단독 컷보다 클릭률 높은 경우가 많음
  • 모바일 썸네일 기준으로 글자 없이 봤을 때 인상이 선명한지 확인

광고비 올리기 전에 사진부터 바꿔보세요. 사진 한 장 교체가 광고비 50만원 더 쓰는 것보다 효율 높을 때가 많아요. 저는 이렇게 해서 먹고삽니다 ㅋㅋ

답변 5개

  • 스토어은
    40% ㄷㄷ 썸네일로만?
  • 지리아님
    경쟁사 상위 사진 먼저 분석한다는 거 공감이에요. 저도 상위 스토어 캡처해서 패턴 찾고 거기서 다르게 가는 방식 쓰는데, 클릭률이 확실히 달라지더라고요.
  • 마릴블루왕
    흰배경이냐 아니냐 보다 저도 맥락이 보이느냐가 더 중요하더라고요. 어떤 상황에서 쓰는 제품인지 한눈에 보이는 컷이 클릭하기 더 쉬운 것 같아요.
    • 장사9단
      맥락 사진 진짜예요. 나중엔 사용 장면 연출한 게 순수 제품 컷보다 꾸준히 클릭률이 높았어요. 흰배경은 신뢰감인데, 초반 클릭은 맥락 사진이더라고요.
  • 이삼은
    제품 종류마다 다르지 않나요? 신선식품은 흰배경 깔끔한 게 더 잘 되는 경우도 있던데요. 의류나 생활용품은 맥락이 맞는 것 같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