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인플루언서 협업, 작다고 편할 거라 생각했다가 낭패 본 것들
아티서조회 12
팔로워 수 적으니까 편하게 굴러가겠지 했다가 의외로 복잡한 상황 만나보신 분 계시죠.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는 비용도 합리적이고 팬층이 촘촘해서 전환 효율이 나쁘지 않아요. 근데 대형 인플루언서처럼 매니지먼트가 있는 게 아니라 담당자가 직접 소통해야 하다 보니, 준비 없이 들어가면 콘텐츠 퀄리티, 일정, 정산 모두 뒤엉키는 경우가 생겨요. 실제로 부딪히면서 정리된 것들 공유해볼게요.
팔로워 숫자보다 최근 3개월 게시물 흐름이 더 중요해요. 우리 제품이 그 사람 라이프스타일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지 보고, 댓글도 단순 호응만 달리는 계정과 실구매 관심이 보이는 댓글이 달리는 계정은 체감 효율이 달라요.
가이드라인은 구두나 카톡으로 대충 전달하면 결과물이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나올 수 있어요. 필수 포함 요소, 쓰면 안 되는 표현, 해시태그 위치까지 문서로 정리해서 파일로 넘기는 게 안전합니다. 업로드 전 검수 단계도 꼭 넣고요.
정산 기준은 협업 시작 전에 못 박아두는 게 나중에 얼굴 붉힐 일이 없어요. 그리고 인플루언서별로 전용 할인코드나 링크 만들어두면 누가 실제로 유입, 전환에 기여하는지 데이터로 보여서 다음 협업 판단이 훨씬 쉬워집니다.
답변 4개
- 트러스티씨가이드라인 구두로 넘겼다가 올라온 거 보고 식겁했어요 ㅠ
- 이세계 호수정 횟수 미리 안 합의하면 진짜 지쳐요. 마이크로는 담당자 감정이 바로 오다 보니 가이드라인 한 장이 의외로 중요하더라고요.
- 하잉777정산이 제일 골치였음
- 별따러갈사매니저매니저 없이 직접 소통하면 눈치게임 됨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