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광고 돌리는데 수도권 매장만 매출이 안 나와요
글램글램과장조회 9
프랜차이즈 음식점 마케팅 맡고 있는데 요즘 이것 때문에 머리가 좀 아프네요. 본사랑 직영점이 경상도에 있는데 직영은 장사가 진짜 잘돼요. 요즘은 거의 최고치 찍고요. 대구, 포항, 양산, 경주 쪽 가맹점들도 직영만큼은 아니어도 비수기에도 중간은 꾸준히 나옵니다.
문제는 수도권이에요. 성남은 괜찮게 나오는데 하남이나 시흥, 서울 미아 쪽 매장은 매출이 뚝 떨어져요. 메뉴도 가격도 다 똑같고 광고도 똑같이 들어가는데 말이죠. 지역 후킹 멘트만 바꾼 메타 영상 광고에 지점별 플레이스 관리, 체험단, 맛집 인플루언서까지 지방이랑 똑같이 돌리고 있거든요.
수도권은 프랜차이즈가 덜 먹혀서 그런가 하기엔 잘 나오는 매장도 있고, 그냥 상권 차이지 하기엔 지방은 또 잘 나오고... 명확한 답을 못 찾겠어서 답답해요. 배후세대나 상권 어느 정도 감안해도 격차가 너무 큽니다.
수도권 매장에 뭔가 더 얹어볼 만한 게 있을까요, 아니면 아예 접근을 다르게 가야 하는 걸까요. 비슷하게 지역별로 편차 겪어보신 분들 있으면 어떻게들 푸셨는지 궁금하네요. 혼자 들여다보니 답이 안 나와서요.
답변 1개
- 가조마케터수도권은 같은 메뉴여도 경쟁 밀집도가 지방이랑 급이 달라서, 지방에서 먹히던 후킹이 여기선 묻히기 쉬워요. 광고 더 얹기보다 하남·시흥 플레이스 리뷰 수부터 경쟁점이랑 벌어졌는지 보시는 게 먼저일 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