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우스 혼자 이걸 다 하는 게 맞나요...?
미소드림하매니저조회 13
인하우스로 혼자 마케팅 맡고 계신 분들, 하루에 쳐내는 일 범위가 어디까지세요? 저는 요즘 이걸 다 떠안고 있는데 이게 정상인가 싶어서요.
- 구글애즈랑 메타 광고 세팅·운영
- 스마트스토어 프로모션 기획
- 인스타·스레드·유튜브 채널 관리
- 네이버 블로그에 브랜드·검색·GFA 광고까지
- 체험단 200명 운영에 쿠팡도
- 여기에 콘텐츠 기획·운영·분석은 덤
이걸 한 사람이 다 쳐내는 게 맞는 건가요, 아니면 다들 일부는 대행사 끼고 돌리시나요? 입사할 땐 분명 마케터 한 명 뽑는 자리였는데 와보니 마케팅팀 통째로 저 혼자더라고요. 선배님들은 보통 어떻게 나눠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9개
- 별빛나수저도 인하우스 혼자인데 그 목록 보니 남 얘기가 아니네요 ㅠㅠ 저흰 체험단이랑 퍼포 광고 세팅은 대행 끼고 돌려요. 저걸 한 명이 다 쳐내는 건 솔직히 사람 갈아넣는 구조 맞아요
- 미소드림하매니저역시 저만 이런 게 아니었군요 ㅠㅠ 체험단이랑 광고부터 대행으로 덜어내야겠어요. 대표님이 비용 때문에 오케이하실지가 문제지만... 답변 감사해요
- 마릴블은입사할 땐 마케터 한 명 뽑는 자리였는데 와보니 팀을 통째로 혼자, 이 부분 진짜 공감돼요
- 메리ii이그 목록이면 한 명이 할 양이 아니라 둘셋이 나눠도 빡센 범위예요. '정상이냐'고 묻는 것 자체가 이미 과부하 신호 같아요. 우선순위 없이 다 쳐내려다 전부 어정쩡해지는 게 제일 위험하더라고요.
- 미소드림하매니저다 어정쩡해진다는 말이 뼈 때리네요 ㅠㅠ 하나라도 제대로 하려고 우선순위부터 다시 짜봐야겠어요. '이게 정상인가' 싶었던 게 이미 답이었나 봐요.
- 레몬그라스과장저도 비슷하게 굴리다가 체험단 200명 운영부터 외주로 뺐어요. 사람 손 제일 많이 먹는 것부터 떼내니까 체감이 확 크더라고요. 광고는 방향 흔들리면 안 돼서 끝까지 직접 쥐고 있었고요.
- 비트맨이지PM그 목록이면 손 제일 많이 먹는 체험단 200명이랑 채널 관리부터 덜어내는 게 맞아요. 광고 세팅은 한번 틀 잡으면 유지가 되는데 사람 상대하는 운영은 끝이 없어서, 저는 그 둘을 먼저 반자동이든 외주든 떼놨어요.
- 산책고대리근데 요즘 인하우스 1인 채용공고 열어보면 JD가 다 이렇긴 해요... 정상은 아닌데 드문 일도 아닌 게 더 문제죠. 혼자 다 쳐낸다고 소문나면 다음 사람도 그 조건 그대로 뽑혀서요.
- 브랜드연구소예전에 비슷하게 한 명이 전 채널을 떠안던 팀을 봤어요. 그분이 번아웃으로 나가고 나서야 대표가 채널을 둘로 줄였는데, 신기하게 매출은 거의 안 빠졌어요. 다 붙잡느라 전부 어정쩡했던 게 두 개만 제대로 하니 오히려 성과가 올랐거든요. 지금 그 목록이 전부 똑같이 중요한 건 아닐 거예요. 매출 나오는 두세 개만 남기고 나머지는 덜어내자고 대표님과 숫자로 얘기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