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카페 몇 건 해야 하냐고들 묻는데, 사실 그게 핵심이 아니에요

fadfsmin조회 10

맘카페 작업 관련해서 후배들한테 제일 많이 받는 질문이 "열 건쯤 돌렸는데 조용해요, 이거 망한 거 아니에요?"예요. 근데 저는 그럴 때마다 다섯 건 열 건 가지고 성패를 가르기엔 너무 이르다고 말해줘요. 같은 물건을 올려도 어느 카페냐에 따라 반응 온도가 다르고, 글을 어떤 각도로 풀었는지, 그 계정이 그동안 어떻게 굴러왔는지까지 변수가 한둘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초반에는 건수를 채우기보다 원고 자체를 종류별로 갈라서 테스트하는 데 시간을 씁니다. 올리는 카페 성격도 바꿔보고, 같은 내용도 질문 던지듯 풀어보고 담백한 후기처럼도 풀어보고요. 그러다 어디서 조회나 댓글이 붙는지가 보이면 거기에 힘을 싣는 거죠. 결국 맘카페도 몇 건 했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다르게 실험했느냐 싸움이라, 성과 광고 최적화하는 거랑 하나도 안 달라요.

답변 6개

  • 코코미볼이
    건수보다 원고 각도별로 갈라서 테스트한다는 말 완전 공감이요
  • 스토어팜대리
    근데 건수가 진짜 너무 적으면 각도고 뭐고 표본 자체가 안 잡히지 않나요
  • rlamin
    계정 신뢰도 쌓인 거, 이게 은근 제일 크죠
    • fadfsmin
      오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몰랐어요
    • fadfsmin
      혹시 맘카페 몇 건 해야쪽은 어떻게 하셨어요?
  • 하잉5
    답 알고 싶어서 저도 기다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