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문의 받다 보면 허언증이 진짜 많은 것 같음
bmbmin조회 16
프리로 일한 지 꽤 됐는데 이거 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아요.
처음 연락할 때는 "월 예산 수백 수준으로 장기 진행 원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계약서 꺼내면 "일단 소액으로 테스트 먼저요"로 바뀌는 케이스가 너무 많아요. 그 테스트도 결국 흐지부지되고.
상담 나가고 견적 뽑고 제안서 만들고 2~3번 미팅 한 뒤에 "내부 사정으로 보류"가 되는 경우가 진짜... 에너지 낭비가 심해요 ㅠ
2년째 비슷한 패턴이 반복되는 거 보면서 느낀 건데, 첫 연락에서 예산 얘기 안 꺼내는 분들은 대부분 탐색 단계인 것 같더라고요. 이제는 첫 미팅 전에 예산 범위 먼저 물어보는 걸로 바꿨더니 시간 낭비가 많이 줄었어요.
이거 저만 그런 건 아니죠..?
답변 14개
- 별빛나수수백→소액테스트 ㅠ
- 레몬그라스과장2~3번 미팅에 보류 연락 ㅠ
- wulee견적 뽑고 제안서 만들고 미팅 세 번에 보류...
- 호준찡이저는 첫 상담 유료로 전환하고 나서 확 줄었어요. 30분에 5~10만원 받는 구조인데, 탐색 단계인 클라이언트는 여기서 걸러지고 진짜 진행할 분들은 오히려 더 신뢰하더라고요
- bmbmin유료 상담으로 바꾸신 거 처음에 클라한테 어떻게 말씀하셨어요? 저도 방향은 잡고 있는데 막상 꺼내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 신용수3번 미팅하고 보류되면 그냥 다음으로 가는 게 낫더라고요. 에너지가 없어서
- 에이블연2년째 같은 패턴이라니ㅠ
- 라아아유PM저는 미팅 잡기 전에 간단한 질문지를 이메일로 먼저 보내요. 예산 범위랑 현재 마케팅 상황 묻는 거 2~3개인데, 거기서 탐색 단계인지 바로 걸러지더라고요 — 미팅 퀄리티도 확 올라가고요
- 감성가죽공이결국 보류인 거 제안서 뽑으면서부터 느끼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ㅋㅋ 그냥 미팅 끊기도 어렵고
- 맛있는귤대리첫 연락에 예산 물어보는 거 저도 바꿨더니 진짜 효과 있어요. 탐색 단계인 분들은 여기서 다 걸러지고, 진행 의사 있는 분들은 오히려 예산 먼저 꺼내더라고요
- 코코미호예산 먼저 물어보기 꿀팁임
- znbz_park견적 뽑다 보류... 진짜임
- 편지1안 될 거 느끼면서도 미팅까지 가게 되는 게 더 문제인 것 같아요ㅋ
- 신용현첫 연락에 예산 여쭤보고 나서 보류 케이스가 확 줄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