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컨퍼런스 출장 갔다가 맛집 투어가 주가 된 후기ㅋ

더밝은이조회 10

마케팅 컨퍼런스 출장 다녀왔어요. 저는 분명히 세션 들으러 간 건데 어찌어찌하다 보니 먹방 투어가 메인이 됐습니다 ㅋㅋ

넷플릭스 발표가 오후였거든요. 그때까지 시간이 비어서 '부산까지 왔는데' 싶어서 유명하다는 피자집 먼저 갔어요. 사람 많고 치즈 맛있는 집. 거기서 배 채우고 나서도 시간이 남아서 빵집 두 군데 더 들렀습니다. 이쯤 되면 진짜 목적이 뭔지 모르겠죠.

행사장은 해운대 쪽 호텔이었는데, 부스 둘러보고 세션 들었어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사례 위주여서 인사이트는 있었는데, 예산 스케일이 달라서 '와 멋있다' 하고 끝나는 게 솔직히 좀 있었어요 ㅋ

오래간만에 타 업계 마케터들이랑 같은 공간에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의미 있었어요. 평소엔 슬랙으로만 소통하다 진짜 얼굴 보니까 새삼 신기하기도 하고.

결론은 맛있는 거 잘 먹고 왔고, 세션도 나름 챙겼습니다. 마케터 출장 후기 끝.

답변 10

  • 개포동 준
    부산 출장이면 맛집 먼저죠 ㅋ
  • 이세계 상과장
    피자집이 어디예요? ㅋ 다음 부산 출장 때 꼭 가봐야겠는데
    • 더밝은이
      어 그런 관점은 생각못했네요, 고마워요
  • 행운병아리씨
    저도 그 감정 알아요 ㅠ
  • 네코짱1
    참고로 관련 리소스나 커뮤니티 정보도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콘스콜민
    저는 좀 다르게 봐요 솔직히
  • 브랜드연구소
    넷플릭스 세션이 오후였으면 점심 배부른 상태로 들어가는 거잖아요 ㅋㅋ 배불러서 잠 잔 분들 꽤 있었을 것 같은데 내용이 기억이나 남으셨나요
  • 루나앤뎁님
    이거 실제로 해보신 분 계세요?
  • 전환율장인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는데, 솔직히 처음엔 많이 헤맸어요. 일단 핵심은 목표를 명확히 잡는 거더라고요 — '브랜드 인지도'인지 '전환'인지에 따라 접근이 완전히 달라요. 저는 전환 중심으로 잡고 랜딩 페이지부터 개선하는 방식을 썼는데, 그게 훨씬 효율이 좋았어요. 어쨌든 화이팅.
  • 지니미니지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