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 채용 한 달째인데 진짜 쉽지 않네요 ㅋㅋ

리브타일수조회 11

팀원 한 명 더 필요해서 구인 공고 올린 지 한 달 넘었는데 여전히 공석이에요 ㅋㅋ;;

채용 공고에 영업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반응이 확 줄더라고요. 실제로는 광고주 발굴부터 전략 제안, 운영까지 다 직접 관여하는 포지션인데, 단어만 보고 일반 콜영업이나 단순 이관 업무인 줄 알고 지나치는 것 같아요.

면접 온 분들이 거의 다 여기가 그런 곳인 줄 알았어요라고 하더라고요 ㅠ CTR이 뭔지, ROAS를 어떻게 보는지도 같이 이야기하면서 성장하는 팀을 만들고 싶은 건데 그걸 공고 제목 몇 줄로 전달하기가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광고 대행 쪽 채용 어떻게 하고 계세요? 아니면 이 업계 자체가 원래 이렇게 채용이 어려운 건가요...

답변 10개

  • 글램글람과장
    광고 대행 JD는 진짜 쓰기 어려운 포지션이에요ㅋㅋ 저도 비슷한 공고 올렸다가 영업이라는 단어 하나로 완전 다른 분들만 왔어요. 그래서 제목을 아예 "광고 운영 실무"로 바꾸고 실제 하는 일 위주로 나열식으로 고쳤더니 그나마 맞는 분들이 오기 시작했어요. 단 연봉 밴드 안 쓰면 또 맞는 분들이 걸러지더라고요... 어쨌든 제목이랑 직무 설명을 최대한 실제 업무 기준으로 쓰는 게 제일 나은 것 같아요
    • 리브타일수
      ㅋㅋ 맞아요 저도 제목부터가 문제인 것 같아서요. 글램글람님은 결국 뭐라고 바꾸셨어요?
  • 나나민
    영업이라는 단어가 진짜 ㅋ
  • amourmin
    CTR·ROAS 아는 팀원 ㅠ
  • 한국사람이씨
    저도 비슷한 경험인데... 광고쪽은 어디까지 하는 포지션인지 공고만 보면 불분명한 경우 많더라고요. 면접 가서야 알게 되니까 쌍방 시간 낭비인 것 같기도 해요.
    • 리브타일수
      맞아요 저도 면접 때마다 같은 설명 반복하는 게 제일 지쳐요 ㅋㅋ 공고에 더 구체적으로 써놔야겠다는 생각은 했는데 어디까지 쓰면 되는지 그게 또 ㅠ
  • 고소하니아
    '영업' 지우고 '광고주 파트너링 스페셜리스트'로 써보세요 ㅋㅋ 다들 직함에 낚여서 클릭하더라고요
  • 러러777 예
    저도 공고 5번 바꿔봤는데, JD 안에 실제 업무를 구체적으로 썼더니 지원자 타입이 확 달라졌어요. 이전엔 콜영업 출신 분들이 많았는데, "광고 대시보드 리포팅, CTR/ROAS 기반 소재 개선" 이렇게 넣으니까 실제로 다뤄본 분들이 지원하기 시작했어요. 제목보다 JD 본문이 필터인 것 같아요.
  • siwolae77
    공고에 CTR이나 ROAS 같은 용어 직접 넣어봤어요? 그게 의외로 필터 역할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 콘스콜라왕
    CTR 아는 사람만 필터링하면 지원자가 확 줄어드는 게 함정이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