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브랜드 고객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바로 대답할 수 있으세요?
글램글램러조회 9
최근 SNS 피드 훑다가 짧은 글 하나에서 한참 멈췄습니다.
"내 고객이 어떤 사람인지를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뻔한 말 같은데 막상 스스로한테 물어보니까 막막하더라고요. "20~30대 여성" 수준으로는 말할 수 있는데, 그 사람이 어떤 하루를 보내고, 어떤 순간에 우리 제품이나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지... 생각보다 흐릿했습니다.
브랜드 하시거나 콘텐츠 운영하시는 분들은 이 질문에 바로 답하실 수 있나요? 저만 헷갈린 건 아니겠죠ㅋㅋ
답변 6개
- 애플파이대리저도 '20~30대 여성' 하고 더 막히는 ㅋㅋ 막상 '이 사람 하루 써보세요' 하면 손이 안 가는데 조금 억지로라도 써보면 의외로 나오긴 하더라고요
- 아우토반99고객 하루 시뮬레이션 해보면 도움 돼요. 아침에 뭐 하고, 언제 폰 보고, 어떤 타이밍에 우리 제품이 끼어드나. 그걸 쓰다 보면 진짜 '이런 상황'이 보여서요
- 글램글램러오 이 방법 써봐야겠어요. 근데 혼자 시뮬레이션하다 보면 결국 제 생각이 들어가서 왜곡될까봐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실제 고객 인터뷰 없이 혼자 해도 어느 정도 의미 있을까요?
- 서울ll서클라이언트한테 고객 설명해보라 하면 십중팔구 '구매력 있는 3040'이 나와요 ㅋㅋ 최근 실구매자 10명 SNS만 봐도 흐릿한 게 선명해지긴 해요
- 일산셀러씨퍼소나 쓰는 거 처음엔 막막했는데 고객 하루 일과를 시나리오처럼 써봤더니 생각보다 쓸 게 나오더라고요. 아침에 어떤 앱 켜고, 언제 쇼핑 생각하고, 어떤 타이밍에 후기 찾아보는지... 그 흐름이 잡히니까 콘텐츠 발행 타이밍이나 메시지 방향이 훨씬 구체화됐어요
- rlaho저 혼자 다 하다 보니까 퍼소나 문서 만들 시간이 없어서 계속 감으로 가다가... 어느 날 광고 타겟 셋팅할 때 손이 딱 멈추더라고요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