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하면 할수록 정답이 없는 것 같아서
친절한버준조회 9
진짜 요즘 일하면서 이런 생각이 자꾸 드는데... 마케팅에 답이 있기는 한 건지 모르겠어요 ㅠ
세상이 너무 빠르게 바뀌니까, 어제까지 맞던 방법이 오늘은 틀리고, 몇 달 전 성공 사례가 지금은 레거시가 되어있고. AI는 또 뭘 어떻게 바꿀지 가늠도 안 되고.
가끔은 내가 하는 일이 사람들한테 진짜 도움이 되는 건지, 그냥 콘텐츠 공해만 더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는 자괴감도 들어요. 나이키나 에스티로더 같은 대형 브랜드들도 지금 시대에 새로 시작했다면 살아남았을까 하는 이상한 생각도 들고.
다들 이런 생각 가끔 하시나요? 버텨나가는 자기만의 가치나 기준 같은 게 있으신가요?
답변 6개
- danykpark콘텐츠 공해 더하는 거 아닐까 싶은 거 저도 가끔 들어요 ㅠ
- 빅파워를정콘텐츠 공해... 이 말 진짜ㅠ
- 아수라발민대행사 하면서 느낀 게, 결국 맞냐 틀리냐는 클라이언트 매출이 올랐냐로만 증명돼요. 그 외 지표는 다 설득 도구고. 이 기준으로 잡으니까 훨씬 덜 흔들리더라고요
- 카현정답 없음이 맞음 ㅠㅠ
- 브랜드연구소오래 고민했는데, 결국 '사람이 믿는 방식'은 잘 안 바뀐다는 걸 기준으로 삼았어요. 플랫폼이 달라져도 진심 있는 브랜드는 사람이 먼저 찾아와요. 그게 버텨나가는 이유가 됩니다.
- 반짝대구마케터정답 있는 척들 다 잘들 하시네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