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 퇴사 유형도 패턴이 있는 것 같지 않아요?
메죵77조회 60
업계 좁아서 다들 조심조심 나가는 척하지만, 솔직히 퇴사 방식에도 유형이 있지 않나요.
제 경험상 제일 킹받는 건 당일 "오늘부로 못 나옵니다" 런 형이에요. 인수인계는요? 그냥 사라집니다. 함께 진행 중인 프로젝트 어떻게 하고 가는 건지.
그 다음은 3개월 전부터 "나 곧 나갈 것 같아" 말하면서 실제로는 6개월 더 있는 시한 폭탄형... 그 기간 동안 같이 일하는 사람들 멘털이 조각조각 납니다.
요즘 번아웃이 좀 와서 저도 퇴사를 고민 중인데, 어떻게 해야 잘 나가는 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답변 3개
- jinheejj777맞아요... 저도 시한폭탄형 동료 있었는데 그냥 본인이 나가는 날까지 팀 분위기를 다 먹어버렸어요. 차라리 빠르게 나가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 메죵77맞아요. 어쩌면 당일 런이 나머지 사람들한테는 더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는 거 보면 ㅋㅋ 업계 분위기가 그만큼 힘든 거겠죠
- hhhhhaujay8년차 와서 한마디 하자면요... 어떻게 나가든 마케팅 업계 진짜 좁아서 다 알아요 ㅠ 쿨하게 인수인계 하고 나가는 사람이 결국 나중에 다시 만날 때 편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