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나를 붙잡아준 사소한 거 하나
오호포수조회 51
윗글 보다가 저도 마음 환기되는 글 하나 보태고 싶어졌어요 ㅎㅎ 다들 하루하루 버티는 거 비슷하잖아요.
생각해보면 지친 마음 슬쩍 일으켜 세워주는 게 하루에 하나씩은 꼭 있는 것 같아요. 별거 아닌 따뜻한 밥 한 끼일 때도 있고, 안 올 줄 알았던 누군가의 연락일 때도 있고, 기대도 안 했던 작은 선물일 때도 있고요.
다들 각자 자리에서 안 보이는 싸움 하고 계실 텐데, 그래도 나를 붙잡아주는 사소한 무언가가 여러분한테도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그게 누구한텐 축구 보면서 치맥일 수도 있겠네요 ㅋㅋ
다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이번 주말 푹 쉬세요!
답변 6개
- 편리의 중님아 진짜 이런 글 필요했어요 ㅠㅠ 오늘따라 유독 지쳤는데
- 오호포수다들 비슷하시네요 ㅎㅎ 이번 주말은 진짜 우리 다 같이 푹 쉬어요
- 행운병아수저는 퇴근하고 먹을 야식이요 ㅋㅋㅋ 그거 하나로 버팀
- 돌나연저도 동참... 오늘은 강아지 산책이 그거였네요
- thoo_kim사소한 거 하나 붙잡고 산다는 말 너무 공감돼요 🥲
- 철쭉새연ㅎㅎ 따뜻한 글 고마워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